애틀란틱 에쿼티는 컴캐스트와 차터의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컴캐스트와 차터의 실적부진을 지적하며 양사를 중립으로 내렸다.
해밀톤 파버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광대역통신 물량이 없다면, 우리는 밸류에이션이 계속 압박을 받을 것이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촉발할 촉매가 부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컴캐스트의 목표가는 60달러에서 44달러로 내렸고 차터의 목표가는 755달러에서 477달러로 내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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