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이온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김이온의 생일 셀프 포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온은 하늘색 민소매 상의와 화이트 팬츠로 청순하면서 편안한 무드를 완성했다.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낸 김이온의 비주얼에 포토제닉한 포즈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활짝 웃는 표정과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몸을 기울이는 모습은 김이온의 밝은 에너지를 배가 시켰고, 때로는 두 손을 모으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단아한 매력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온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고, 이어 학생복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이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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