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에이티비오)의 데뷔 첫 리얼리티가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ATBO는 18일 오후 8시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를 통해 데뷔 첫 완전체 리얼리티 콘텐츠 ‘워크숍(WALKSHOP)’의 마지막 4회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7월 28일, 첫 화가 공개된 이 영상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3회차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을 달성, ATBO의 ‘입덕 유발’ 콘텐츠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ATBO 데뷔 첫 웹 리얼리티 ‘워크숍’은 갓 데뷔한 ‘병아리 신인’ ATBO의 끈끈한 단합을 위한 자급자족 ‘생고생’ 리얼리티다. 인천 ‘신시모도’로 도보 여행을 떠난 ATBO가 만보기 숫자만큼 여행경비를 지급받는 살벌한 규칙을 이행하며 펼쳐지는 ‘필살 생존기’를 다루는 이 리얼리티는 멤버 각각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돈독한 관계성까지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얻고 있다.
4주간의 리얼리티를 통해 웃음, 감동을 오가는 ‘특급 재미’를 선사했던 ATBO는 18일, 최종화에서 ‘갯벌 몸개그’를 예고. 유쾌한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
본격적인 ‘단합력’ 향상을 위해 갯벌에 모인 멤버들은 바지락 캐기, 달리기 시합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나가며 내제된 예능감을 맘껏 분출할 예정이다. 더해 마지막 여행 만찬인 삼겹살 파티 현장까지, 특별한 여름방학을 함께하는 ‘병아리 신인’ ATBO의 풋풋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공개를 앞둔 ‘워크숍’ 최종화에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전격 데뷔한 IST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ATBO는 데뷔곡 ‘모노크롬(컬러)’를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를 발표, 이후 2022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대형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ATBO는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2022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했고. 앨범 초동판매량 5만장을 돌파하며 신인그룹으로는 유의미한 성과들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데뷔 단 14일 만에 SBS M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다지고 있다.
한편 ATBO 데뷔 첫 리얼리티 콘텐츠 ‘워크숍’ 최종화는 18일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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