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2`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을 앞두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현재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20∼21일 예정된 `서머소닉 2022` 공연을 포함해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23일로 예정된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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