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66은 DCP 미드스트림을 인수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필립스66은 파이프라인 사업자의 가치를 72억 달러로 평가하고 천연가스 액체 사업을 크게 늘릴 거래로
DCP 미드스트림의 공공 사업부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엔브릿지는 차례로 사업자를 인수하고 이전에 필립스 66이 운영하던 그레이 오크 파이프라인의 지분을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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