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카페 아페쎄를 통해 신메뉴 3종과 홈카페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페쎄가 론칭 후 일년 만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까눌레 2종과 쇼콜라 마들렌이며, 홈카페 굿즈는 카페 아페쎄 머그와 라떼컵, 키친 클로스 등이다. 신메뉴와 홈카페 굿즈 시리즈 모두 글로벌 첫 정식 매장인 카페 아페쎄 롯데동탄점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새로 선보인 까눌레 2종은 풍부한 바닐라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A.P.C. 더블 바닐라 까눌레`와 다크 초콜릿과 꼬냑이 들어간 `쇼콜라 가나슈 까눌레`다. 또한,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인 코코넛 마들렌의 쇼콜라 버전을 추가한다. 쇼콜라 마들렌 속에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넣은 `올어바웃 쇼콜라 마들렌`은 초콜릿 아이싱과 발로나 코코아파우더로 마무리하여 촉촉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메뉴와 굿즈들을 1년이 되는 시점에 출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A.P.C.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A.P.C. 감성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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