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화려한 프릴 장식과 리본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을 가득 채운 로켓펀치의 상큼한 미소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포토는 앞서 오픈된 초대장 콘셉트의 컴백 포스터와 이어져 하이틴 파티를 연상케 하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에서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글로벌을 접수한 로켓펀치는 `플래시`로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변신,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어떠한 콘셉트도 자신들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콘셉트 장인` 로켓펀치가 새 싱글 `플래시`를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일 컴백 포스터를 깜짝 오픈하며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린 로켓펀치는 이어 오픈한 `플래시`의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무드 샘플러, 프롬 파티, 파티 플레이리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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