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이 치솟자 종합상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2.02%)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X인터내셔널과 현대코퍼레이션도 각각 2%대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선 우크라이나 사태에 에너지·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이를 수출하는 종합상사들의 투심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이 치솟자 종합상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2.02%)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X인터내셔널과 현대코퍼레이션도 각각 2%대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선 우크라이나 사태에 에너지·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이를 수출하는 종합상사들의 투심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