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뚫린 원·달러 환율…당국 "투기 요인 점검"

입력 2022-08-23 10: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강화로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23일 오전 9시 24분께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에 기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 과정에서 역외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달러당 2.0원 오른 1,341.8원에 장을 열었다.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썼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후 오전 10시 현재 1339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