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2am이 계속해서 활발한 음원 활동을 이어간다.
2am은 오는 25일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이자 `ELLE STAGE` 콘텐츠의 첫 번째 음원 ‘사랑 그런거’를 발매한다.
`Exhibition Track`은 선예의 `울지 않을게 (Won’t Cry)`, 백아연의 `DOCTOR` 이후 이번에는 2am과 함께한 세 번째 음원으로 이어지게 됐다. 음악을 통해 뮤지션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취지에 맞춰 2am의 짙은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음악에 각별한 애정을 전하는 패션 매거진 엘르의 대표 콘텐츠 ‘ELLE STAGE’라는 새로운 형식도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2am은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각적인 비주얼로 `사랑 그런거`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히트곡들로 15년 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7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OST와 프로젝트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9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 하반기에도 `사랑 그런거`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2am의 새로운 감성에 기대가 모아진다.
2am이 가창에 참여한 `사랑 그런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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