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 장욱의 발단-전개-위기-절정 예측 불가 스토리 관심 집중

입력 2022-08-24 10:40  




‘환혼’ 이재욱의 열연이 연일 화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지난 18회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 판타지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파트1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상황. 대체불가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욱(이재욱 분)을 중심으로 ‘환혼’ 파트1 스토리를 알아봤다.

# 발단 - 장욱과 무덕이의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

장강(주상욱 분)에 의해 기문이 막힌 상태로 살아온 장욱. 이미 열두 번의 파문을 당한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스스로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주친 무덕이(정소민 분)가 천하제일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환혼인임을 한눈에 알아본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 달라 청한다. 목숨을 건 시도 끝에 기문을 여는데 성공한 장욱은 무덕이와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는다.

# 전개 - 술사들과의 대련을 통한 장욱의 성장

주종이자 사제인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는 장욱과 무덕이. 단향곡으로 향한 장욱은 무덕이를 통해 낙수의 술법을 익히며 점차 실력을 키워간다. 그러던 중 무덕이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깨달은 장욱은 무덕이에게 음양옥으로 만든 새알을 건네며 마음을 넌지시 표현, 이후 두 사람은 수차례의 위기 겪으며 더욱 애틋한 관계를 형성한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이별을 한 장욱은 다시 만난 무덕이에게 직진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로맨스를 형성한다. 고백 거절 이후 장욱의 수련을 위해 무덕이는 음양옥을 걸고 세자에게 내기를 제안, 술사들과의 대련을 통해 장욱은 한층 더 성장해간다.

# 위기 - 장욱, 목숨을 건 무덕이와의 약속

마지막 대련만을 남겨둔 장욱과 무덕이 앞에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정지순 분)이 등장, 진무(조재윤 분)의 계략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를 맞는다. 무덕이가 김내관의 수기를 빨아들이며 위기를 극복하지만 불안을 감출 수 없는 상황. 이에 장욱은 무덕이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얼음돌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 가운데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선생(임철수 분)으로부터 낙수의 칼을 건네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건 약속을 제안한다.

# 절정 - 장욱, 무덕이에게 입맞춤을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

무덕이가 얼음돌의 힘으로 낙수의 기력을 되찾은 가운데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과 술사들은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장욱은 수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걸고 폭주한 환혼인 강객주(장성범 분)를 밀실로 유인한다. 이 사실을 알고 밀실로 쫓아와 강객주를 해치운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에게 약속한 대로 칼을 자신에게 겨누라 말하지만 무덕이는 끝내 칼을 거두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입맞춤을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한다.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매회 새로운 충격을 선사한 ‘환혼’ 파트1이 이제 결말만을 남겨둔 상황. 무덕이와 마음을 확인한 장욱이 자신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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