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준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용준의 첫 번째 콘서트 `처음` 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용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앞서 김용준은 의문의 악보 티저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중간중간 가사가 비어있었던 곳이 콘서트 개최 날짜와 장소로 채워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 `처음`은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날 김용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미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의 진가를 발휘한다. 눈과 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용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 플레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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