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며 활동 첫 주를 마무리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지난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로 컴백했다. 이후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Engine (엔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루미너스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리듬에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더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탁월한 팀 케미를 드러내는 군무로 완성형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Engine’이라는 곡 제목에 걸맞게 ‘부릉부릉’이라는 가사가 도입부부터 곡 전반의 킬링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손잡이를 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유발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루미너스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Engine’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ngine’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915만 뷰를 넘어서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루미너스는 ‘부릉부릉 챌린지’를 진행하며 신곡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또한 팬 사인회를 개최해 루미니(팬덤명)와 만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LUMINOUS in WONDERLAND’는 ‘Happiness lives here (해피니스 리브스 히어)’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우리들 삶의 크고 작은 주제들을 담은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타이틀곡 ‘Eng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총 10곡을 통해 동시대 청춘을 향한 희망과 위로를 전달한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과 변신을 입증한 루미너스는 컴백 2주차에도 음악 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