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교통, 업무, 상권 중심지인 마포구 일대에 들어서며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높은 희소성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마포역에서 5호선 이용 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여의도역에서 9호선 환승 시 강남까지도 준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일치 수준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마포역 일대의 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유명 업장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홍대 앞 상권과 신촌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각종 푸드코트와 영화관 등이 입점한 ifc몰이 위치한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구, 쏘시오리빙)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식제공, 무빙/렌탈,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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