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NMIXX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프리미엄 멤버십 이벤트 `NMIXX THEATER: NMIXX 1st Single GV EV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작년 7월 예약 판매된 `블라인드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자 NMIXX와 NSWER(팬덤명: 엔써)의 특별한 만남이다”며 “여러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빛나는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는 NMIXX가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을 마주하고 함께 할 추억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NMIXX(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는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해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선사했다.
이들의 데뷔 싱글 음반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림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예 NMIXX는 9월 컴백을 확정해 가요계 이목을 모으고 있다. 8월 22일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는 9월 19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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