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멤버 S7 김나경이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세컨드 `하우스(HAUS)`에 입주한 김나경의 `시그널` 영상을 게재했다.
`하우스`를 향하며 "너무 떨려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라며 설렘을 고백한 김나경. 그는 과거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정혜린을 언급하며 "빨리 보고 싶다. 가자마자 안을 것 같다"고 두근거림을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 멤버들 역시 김나경의 맞이할 준비에 벅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혜린은 ""내가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이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다. 신기하고 묘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면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드디어 세컨드 하우스의 문을 연 김나경. 정혜린과 김채연, 김수민은 발을 동동 구르며 새로운 멤버를 환영했다. 김나경 역시 멤버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트리플에스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나경의 세컨드 `하우스` 투어가 시작됐다. 특히 하우스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꿰고 있는 모습으로 `시그널 마니아`임을 드러낸 것을 비롯해 혼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김수민을 위해 오렌지 방을 선택, 새로운 룸메이트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시그널`은 멤버들의 하루하루를 당일 공개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한 콘텐츠다. `마스터(MASTER)`들은 `시그널`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완성 과정을 매일, 그리고 빠짐없이 지켜볼 수 있다.
일반인 연습생 윤서연을 시작으로 유명 연습생 정혜린에 이어 `방과후 설렘`의 커버 모델 이지우, 전설의 센터 김채연, 이대 여신 김유연, 열여섯 막내 김수민, 그리고 김나경까지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며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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