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3년 만에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류준열의 생일을 나타내는 숫자 초 9/25가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류준열은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무륵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는 물론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 팬미팅 ‘JUNYEOL’s HOME‘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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