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다음달 서울에 팝업 레스토랑 `알랭 파사르 앳(at) 루이 비통`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문을 여는 이 레스토랑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아르페주`를 운영하는 셰프 알랭 파사르가 함께 한다.
파사르는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정원사로 변신한 직원들과 함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진정한 가을의 맛을 일깨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 문화와 더욱 가까워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이비통은 앞서 5월에도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인 피에르 상 보이에와 협업해 서울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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