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주연, 태이가 ‘뇌맘대로 로맨스’ 시즌2 ‘뇌 멋대로 한다’를 통해 대중을 찾는다.
‘뇌 멋대로 한다’는 좌뇌와 우뇌의 분신이 현실 세계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뇌’라는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활용하여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앙큼 발랄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하루(김성현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짝사랑 상대인 미연 역을 맡은 문주연은 도도해 보이지만 웃을 때는 아이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문주연은 낯을 많이 가리지만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미연을 통해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하루의 짝사랑 라이벌 강선배 역으로 분한 태이는 마음은 엉뚱하지만 일할 때는 깐깐한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다. 이에 좌뇌, 우뇌의 애증이 넘치는 하루와 미연 그리고 강선배 이들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문주연과 태이가 출연하는 ‘뇌 멋대로 한다’는 9월 5일 OTT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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