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첫 월드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했다.
제이미는 30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북미 투어 포스터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네온 빛의 블루 배경 속 파격적인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제이미가 그려졌다. 쿨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 제이미는 성숙해진 아우라를 과시한 것은 물론, 선보일 화려한 퀄리티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번 높였다. 또한 하단에 기재된 월드 투어 일정 역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북미 투어는 제이미의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로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밴쿠버, 토론토, 브루클린(뉴욕),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총 7개 도시를 방문한다. 첫 월드 투어인만큼 제이미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등을 거침없이 선보일 것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듯 제이미는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쌓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성장 가능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10월 새 EP 앨범 발매 또한 예고, 이목을 끄는 중이다. 제이미는 새 EP ‘One Bad Night’를 통해 성장한 음악성과 다채로운 색깔을 증명, K-POP(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홀릴 전망이다.
올 하반기 열일 행보를 알린 제이미의 활동에 수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10월 새 EP 발매 및 월드 투어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