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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oeing)이 베트남에서 공급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포럼에서 마이클 응웬(Michael Nguyen)보잉 베트남 이사는 "베트남은 보잉의 전략적 공급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내 항공기 부품업체 7개사가 보잉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나 대부분 일본, 한국 기업으로 베트남 기업은 한 1개사뿐이다.
응웬 이사는 앞으로 30년간 동남아시아 항공기 수요는 4000여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보잉은 지난 1995년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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