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모바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모바일 사업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니는 모바일 사업부가 콘솔 사업과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은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의 IP와 기존의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앞서 소니는 2025년까지 출시 게임의 50%를 PC와 모바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는 이날 모바일 사업부 설립과 함께 헬싱키와 베를린에 기반을 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새비지 게임 스튜디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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