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빵 대세…디지몬빵 7일간 25만개 팔려

입력 2022-08-31 08:55  





포켓몬빵에서 시작된 캐릭터빵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3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단독 판매 중인 디지몬빵이 일주일 동안 25만개 판매됐다.

`디지털 몬스터`의 준말인 `디지몬`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의 캐릭터다.

디지몬빵은 롯데제과 상품으로, 4종의 빵에 총 182종의 디지몬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현재 점포당 하루에 4개씩 입고되는 디지몬빵은 매대에 진열되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세븐일레븐은 전했다.

디지몬빵이 인기를 끌면서 디지몬빵 출시 이후 일주일간 세븐일레븐의 전체 빵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늘었다.


캐릭터 빵은 빵과 함께 주는 스티커를 모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나올 때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SPC삼립이 내놓은 포켓몬빵은 올해 2월 출시 이후 약 7천만개 팔렸고, GS25에서는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스티커를 함께 주는 `메이플스토리빵` 5종이 출시 18일 만에 100만개가 팔리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