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브랜드 고트만(GOTMAN)이 스텐 반찬통 `고트만 통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활리빙 전문기업 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과 스텐 제조 전문업체인 ㈜쿡앤테이블이 협업으로 개발하는 이번 제품은 고트만의 모토인 `최고의 소재와 최고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했다.
희소성 있는 고가의 국내산 스테인레스 316티타늄 소재를 100% 사용하였고, 정교한 Wide contact curve기술로 별도의 패킹 없이 음식물의 냄새를 차단하는 semi sealing 효과를 구현했다. 1T두께의 아낌없는 소재 사용으로 냉장고 외부에 꺼내 놓아도 온도 변화를 최소화 했다.
쿡앤테이블의 전영균 대표는 "소재의 중요성과 작은 디테일이 생명인 스텐 제품에 브랜드 컨셉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10월 중 국내 백화점과 온라인 공식 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2회 봄 가을로 진행하는 `고트만` 밀폐용기 홈쇼핑 방송을 오는 3일 쇼호스트 최유라씨가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에서 추석 특집으로 방송 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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