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의 신곡 ‘가솔린 (Gasoline)’ 컴백 무대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방송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키가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 컴백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은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으로, ‘A-LIST’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A’를 만드는 동작 등 다채로운 안무가 어우러져 키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이번 음악방송을 통해 수록곡 ‘Bound’(바운드)와 ‘Villain(Feat. 제노 of NCT)’(빌런) 무대도 선보여 풍성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Villain’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NCT 제노와 함께 꾸밀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8월 30일 발매된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일랜드가 추가된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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