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크비는 지난달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 잇따라 출연해 신곡 ‘넌 매일 (24/7)’ 무대를 선보였다.
다크비는 세련된 슈트핏을 완벽 소화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을 살린 퍼포먼스와 깊어진 눈빛, 매 무대마다 다른 제스처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숙한 가을 남자로 컴백한 다크비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의 타이틀곡 ‘넌 매일 (24/7)’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순위권에 안착, SBS M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르는 등 착실한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신곡 ‘넌 매일’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72시간 만에 조회 수 천만을 돌파하며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성과로 글로벌 루키다운 영향력을 과시했다.
다크비의 신곡 ‘넌 매일 (24/7)’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너무나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 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깊어진 감성만큼 성숙해진 멤버들의 보컬과 싱잉 랩으로 유니크함을 더해 다크비만의 색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다크비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을 발매하고 신곡 ‘넌 매일 (24/7)’ 댄스 챌린지, 안무 영상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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