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일곱 번째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최수영이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가 오는 8일 정오 발매를 확정했다.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들에 어쩌면 조금 지쳐있을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극 중 주인공 서연주 역으로 출연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는 최수영이 직접 가창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최수영은 따뜻한 감성을 녹여낸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나의 별에게’를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최수영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꾸준하고 성실한 활동 행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5년 만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해 정규 7집 ‘FOREVER 1 (포에버 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비롯한 작품 활동 및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최수영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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