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D-1’ 효린, 스페셜 무대 예고+김준수 게스트→월드투어 요청 쇄도까지

입력 2022-09-02 14:00  




아티스트 효린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효린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만에 효린이 직접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며, 특히 Mnet ‘퀸덤2’ 후 상승세의 정점을 찍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효린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효린이 전반적인 연출뿐 아니라 편곡과 안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힐댄스까지 효린만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무대들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퀸덤2’에서 보여줬던 무대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쏟아내며 ‘올라운더’ 효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예고한 만큼, 이번 공연이 가지는 의미는 효린과 팬들 모두에게 남다르다.

특히 효린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CE’ 활동으로 ‘서머퀸’의 왕좌를 노리고 컴백한 여러 가수들에게 원조의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K팝을 대표하는 솔로를 넘어 진짜 ‘퀸’이 누군지 확실히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에서 효린과 ‘성인식’ 무대를 통해 K팝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기록했던 김준수가 게스트로 함께하면서,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합에 대한 기대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씨스타 멤버들, 김연경 선수 등이 SNS를 통해 효린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효린의 SNS에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콘서트를 열어달라”, “도쿄에서도 보고 싶다” 등 댓글이 달리면서 월드투어를 개최해달라는 글로벌 팬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효린은 9월 3일과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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