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기계·전기·토목·건축·화공·조경·안전·R&D·기획·지원 등 1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도 실시한다.
채용 대상은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다. 서류접수는 이달 21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면접전형(1,2차), 본사·현장실습(3주) 등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내년 1월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의 설문조사에서 사내 임직원으로부터 일과 삶의 균형, 직원복지, 성장잠재력 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2021 건설업계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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