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나성린 전 국회의원(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나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영국 옥스포드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 미국 워싱턴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서 제18대 및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나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9월 5일부터 2025년 9월 4일까지 3년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정보업계는 나 신임 회장이 경제 및 재정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신용정보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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