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나인컴퍼니코리아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와 선불식권 구매 지원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나인컴퍼니코리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일시적인 자금 해소를 위하여 자영업자가 식권을 발행하면 식권을 먼저 구매해 주는 선불식권 기능이다.
선불식권은 (주)성안에서 공급하는 `돈키오텍`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부분 식권을 더나인컴퍼니코리아에서 먼저 구매하여 자영업소에서 식자재구매, 인건비, 임대료 등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 시켜줄 수 있어 자영업자의 고민을 일부 덜어 줄 수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관계자는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지원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돈키오텍 키오스크는 맞춤형 키오스크로 매장 내 주문 및 결제는 물론 식자재 주문 및 공급도 가능하다. 시간별로 매장 내 이벤트를 열거나 식권을 선판매하는 등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결제의 다양한 편리함을 갖추고 카드, 페이, 코인, 지역화폐결제 등을 할 수 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다국어도 지원되며 모바일상품권 기능, 통합마일리지 기능도 탑재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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