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현이 ‘뇌 멋대로 한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뇌 멋대로 한다’는 좌뇌와 우뇌의 분신이 현실 세계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로맨스 판타지다.
김성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심남 사진학과 1학년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심한 성격으로 매사에 조심스러운 극 중 하루는 여름방학 첫날 집으로 쳐들어온 본인의 좌뇌, 우뇌와의 동고동락으로 점점 이전과 다름 모습으로 나아가는 인물.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에서 방명록 역으로 여심을 흔들며 눈도장을 찍었던 김성현은 드라마 ‘계룡선녀전’, ‘봄이 오나봄’, ‘시크릿 부티크’, 웹드라마 ‘라이크’,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백프로시대’ 등의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김성현은 “여러분 저 군대 다녀왔어요…오랜만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이러한 김성현의 게시물에 한동안 뜸한 배우 활동으로 그의 행보에 궁금증을 가졌던 팬들은 반가움을 가득 드러내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
이렇듯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성현은 ‘뇌 멋대로 한다’의 작품 공개 소식을 전하며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색다른 매력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성현이 출연하는 `뇌 멋대로 한다`는 5일 OTT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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