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시리즈’의 약국 유통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지큐랩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오메가3를 복합한 `지큐랩 알티지오메가3 유산균`이다.
‘지큐랩 질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은 물론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건강 관련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가 50억 CFU(Colony Forming Unit) 함유된 제품이다.
‘리스펙타’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질염 감염 중간 단계(Nugent Score 4~6)인 대상군에서 섭취 15일 후 질 분비물을 보인 피험자와 질 소양감을 보인 피험자가 각각 75%와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에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지큐랩 알티지오메가3 유산균은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혈행 개선, 눈 건강 등을 고려한 오메가3 등을 장용성 연질 캡슐에 함께 담은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흡수가 용이한 알티지(rTG) 구조를 가진 미국 Wiley社의 고순도 오메가3 원료를 사용했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가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각각 50억 CFU, 600mg 함유돼 있다.
또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 필요한 비타민E 등도 함께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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