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2022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ALLWAYS에 따르면 다비의 2022 단독 콘서트 ‘GENEZIS3’가 9월 1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연장 Mpot(엠팟)홀에서 개최된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다비는 아티스트적 매력을 가득 담아 홀로 피아노 연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고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깊이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 ‘GENEZIS3’에서는 다비의 새 앨범 내 더블 타이틀곡 ‘Flying (Feat. BIG Naughty)’, ‘그놈의 돈 (Feat. 장지수)’을 비롯한 수록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비는 색다른 마성의 면모들을 공개할 것으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다비는 이번 새 앨범 ‘GENEZIS3’의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특급 게스트들이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알려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다비는 독보적인 음악 행보를 쌓아온 가운데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앨범 ‘GENEZIS3’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재증명, 이어 태국 아티스트 빤(FUN)과의 컬래버로 독자적인 음악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다비의 단독 콘서트는 9월 17일 오후 7시 공연장 Mpot(엠팟)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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