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0월 7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6일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가 약 7개월 만인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신보 `MAXIDENT`(맥시던트)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6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이번 앨범 역시 웰메이드 작품임을 기대케 한다.
뉴욕 도심을 거닐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내던 스트레이 키즈는 미스터리한 한 통의 전화로 무언가 큰일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리고, 앞선 장면들과 확연히 달라진 공기 속에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과 갑작스러운 존재에 여유롭던 일상이 혼란으로 뒤바뀌며 반전을 안긴다.
반전에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또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을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첫 KSPO DOME 입성으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후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전 회차 솔드아웃을 기록한 두 번째 월드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뽐내며 막강한 영향력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발매 예정인 고퀄리티 미니 앨범 `MAXIDENT`로 다시 한번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고 더욱 높이 비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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