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NMIXX(엔믹스)가 7인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NMIXX가 9월 19일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며 “이에 앞서 JYP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특별한 카리스마를 담은 새 앨범 단체 포토 2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비비드한 색깔의 세트와 오브제를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7인 7색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고 K팝 4세대 피날레를 장식할 신예 걸그룹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NMIXX는 첫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데뷔곡 `O.O`(오오)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MIXXTOPIA`(믹스토피아)를 중심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집중된다.
컴백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K팝 인기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협업해 완성했다.
한편 NMIXX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ENTWURF`와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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