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유럽의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한선화는 보기만 해도 마음을 포근하게 만드는 가을, 겨울 시즌 화보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담아냈다.
그는 ‘타임 트래블러’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유럽의 한 박물관에 와있는 듯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드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비주얼로 승화시키고 있다. 또한 시크함과 우아함, 고혹적인 느낌까지 모두 담아내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한선화는 톤다운 된 코트와 셋업 수트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그윽한 눈빛과 깊이 있는 표정, 다채로운 포즈 등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부터 ‘왜 오수재인가’, 단막극 ‘첫 눈길’에 이어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 등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까지 넘나들며 꽉 찬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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