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새로운 TVC를 공개했다. 앞서 SNS상에서 공개되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캠페인 영상을 TV 광고로 공개한 것이다.
새로운 TVC는 브랜드의 뮤즈인 트와이스 미나, 배우 구교환이 각각 등장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트와이스 미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뉴 토트(NEW TOTE)` 컬렉션과 배우 구교환의 아티스트적 감성을 살린 `갈리아도(GAGLIARDO)` 백팩이 메인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광고 영상에서 글로벌 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는 신제품 `뉴 토트`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미나의 프로페셔널한 연기와 비주얼이 제품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한층 감각적인 영상이 연출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충무로 대세 배우인 구교환과는 `Ordinary Hero`를 주제로 배우 구교환이 지닌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필름을 완성했다. 영상에서 구교환은 갈리아도 백팩을 착용한 채,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롭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트로시티 `뉴 토트`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 자리를 위협 중인 `에그백(EGG BAG)`과 함께 매출 상위를 유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메트로시티의 이탈리아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새로운 형태의 토트백으로, 락&키 장식인 `밀비오(MILVIO)`가 포인트다. 또한 프리미엄 레더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과 스마트한 현대 여성들을 위한 백포켓으로 편리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메트로시티 22F/W 맨즈 컬렉션 `갈리아도` 백팩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겸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레더에 시그니처 M패턴을 활용한 프레싱 기법, 효율성을 강조한 앞 포켓 등 디테일이 돋보인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앞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트와이스 미나와 배우 구교환의 캠페인을 TV 광고로 제작,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두 스타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제품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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