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우리 추석 연휴 기간에 글로벌 증시는 쉼 없이 움직였는데요. 총괄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증시, 美 8월 CPI 기대發 ‘미니 랠리’ 펼쳐
-美 증시, 파월 잭슨홀 발언 이전 수준 회복
-빅테크, 역트리핀 딜레마 해소로 큰 폭 상승
-글로벌 증시, 대부분 국가 ‘동반 상승’
-큰 사건 많았던 영국 등 유럽 증시도 상승
-외국인, 추석 연휴 끝낸 韓 증시 움직임 주목
-미니 랠리, 중간선거 랠리로 이어질 것인가?
Q. 방금 말씀하신 역트레핀 딜레마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Q. 우리 입장에서는 주가 이상으로 달러 가치 움직임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에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원·달러 환율, 과연 ‘캉드쉬 라인’ 돌파하나?
-한 대학교수, 1380원대 진입하자 1600원 전망
-제2 외환위기 가능성도 거침없이 거론해 눈살
-인플레 시달리는 ECB, 기준금리 0.75%p 인상
-유로화, 2개월 전에 붕괴됐던 패러티 수준 회복
-8월 美 CPI 둔화 기대, 달러 가치 하락에 영향
-달러인덱스, 한때 110을 넘어섰지만 107∼108대
-원·달러 환율, 과연 오늘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Q. 달러 가치는 그렇습니다만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한 건 현지 시간 13일, 우리 시간으로는 오늘밤에 발표되는 美 8월 소비자물가에 대한 기대이지 않습니까?
-美 8월 CPI 상승률, 7월보다 낮아지느냐 여부
-인플레과 금리인상폭 정점론, 7월에 이어 확인
-6월 9.1%-7월 8.5%-8월 예상치 8% 내외
-월가, 일부 시각대로 7%대 진입 여부도 관심
-美 8월 CPI 상승률, 7월보다 낮아지느냐 여부 질적인 측면, 생활물가 낮아질 것인가 여부
-근원CPI 상승률, CPI와 달리 다소 상승할 것
-월가, 각종 인플레 지표 중 CPI ‘가장 주목’
Q. 인플레 지표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안정될 것으로 보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8월 CPI, 여름 휴가철 특유의 ‘계절적 요인’ 완화
-6월 美 전역 휘발유 가격, 1년 전 대비 65% 급등
-7월부터 진정되기 시작, 8월에는 3달러대
-공급 측 인플레 요인, 6월 중순을 고비로 완화
-국제유가와 CRB지수, 6월 이후 30% 넘게 하락
-8월 실업률 3.7%로 상승, 임금상승률 둔화 지속
-모기지 금리 상승, 집값 상승률도 하락세 전환
Q. 7월에 이어 8월에도 인플레가 안정될 경우 그 누구보다 안도의 한숨을 쉴 사람이 바이든 대통령이죠?
-바이든 대통령, 경제통계에 대해 ‘이중적 태도’
-6월 CPI 9.1%, 현실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
-7월 이어, 8월 CPI 상승률 둔화…바이든 안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 인플레 부담
-인플레 둔화, 바이든의 업적 내세울 수 있어
-바이든 대통령, 경제통계에 대해 ‘이중적 태도’
-경제통계 포퓰리즘적 해석, 바이든 입장에선 부담
-불리한 성장률 ‘비판’ · 유리한 고용통계 ‘환영’
Q.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가 8월에만 안정되면 9월 이후에는 둔화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바이든 대통령, 인플레 감축법에 대한 기대
-어렵게 인플레 감축안 확정 이후 ‘곧바로 시행’
-바이든 대통령, 중간선거 앞두고 인플레 효과?
-바이든 대통령, 인플레 감축법에 대한 기대
-학계, 단기적으로 인플레 안정효과 크지 않아
-4300억 달러 中 3700억 달러가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 대책, 단기 인플레 안정 효과 적어
-中과 첨단기술 전쟁, 오히려 공급망 차질 우려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8월 CPI 상승률이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둔화될 경우 9월 FOMC에서 금리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강한 매파시각 1.5%p 전제, shadow dot plot
구분 9월 11월 12월
1안 0.75%p 0.5%p 0.25%p
2안 0.5%p 0.5%p 0.5%p
-9월 FOMC, 증시 악재인 1%p 인상 확률 희박
-9월 FOMC, 증시 악재인 1%p 인상 확률 희박
-인플레 grip 고려시, 9월 FOMC까지 0.75%p 인상
-침체되는 경기 감안한다면 0.5%p로 곧바로 하향
-9월 FOMC, 0.75%p 한번 더 인상-증시 영향 미미
Q. 추석 연휴 직전에 비관론이 팽배했던 만큼 극단적인 비관론을 믿고 인버스로 투자했던 사람들이 투자손실이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추석 연휴 직전, 극단적인 비관론 재차 고개
-극단적 비관론, 어려울 때 더 어렵게 해 비난
-일부 증권사 2050, 미스터 둠은 1800대 폭락
-추가 하락 우려로 FOMO 매도, 공매도, 인버스
-세계 증시, 추석 연휴 기간 상승…또다시 손실 우려
-목표수익률 중시, 종목투자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1600원 베팅한 투자자, 2020년 3월 악몽 경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