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의 훈훈하고 품격 넘치는 남다른 비주얼이 포착됐다.
13일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KBS1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4부작 ‘한식연대기’ 1부 정치의 맛 촬영 현장 속 주상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홍룡포를 입고 무언가 회상하는듯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근엄한 품위와 압도적인 자태는 마치 먼 과거로 타임 슬립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주상욱은 가지런한 포마드와 단정한 네이비 톤 정장을 입고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는 지적인 매력과 함께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한곳에 쏠린 시선이 현장 상황을 궁금케하고 있다. 이어 강가를 배경 삼아 서 있는 주상욱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비하인드 컷을 더욱 스페셜하게 장식하고 있다.
한편, 주상욱이 프리젠터로 참여한 KBS1 ‘한식연대기’는 한식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특별한 기억록으로 15일 밤 10시 3부, 22일 밤 10시 4부가 차례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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