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실력의 신예 뮤지션 시온이 새 싱글을 발매한다.
시온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raindead (브레인데드)’를 발매한다.
‘Braindead’는 시온이 딩고 라이징 벌스 라이브클립을 통해 선보였던 곡으로 1,000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탄탄한 발성과 강한 베이스의 음색이 첫 소절부터 듣는 이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재미있는 구성과 신선한 매력이 들을수록 다른 맛과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시온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오디션 ‘The Voice of Germany’ 준결승에 진출한 이력의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원슈타인, 김승민, Zior Park 등 힙합&알앤비 장르의 핫한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있는 뷰티풀노이즈의 대표 마미손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시온 또한 보장된 실력으로 국내 리스너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첫 EP ‘love (러브)’로 또 한번 음악씬에서 인정받은 시온은 탄탄한 발성과 소울풀한 보컬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듣는 이의 모든 감각을 그의 목소리에 집중시킬 전망이다.
유니크한 감성의 청명한 보컬로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온의 ‘Braindead’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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