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기술주 대거 매입했다

입력 2022-09-15 08:17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미국의 유명 투자회사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캐시 우드가 최근 기술주를 대거 매입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8개 기술주를 매입했다.

이노베이션 ETF는 로쿠(NAS:ROKU),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에 대한 주식을 각각 25만 537주, 20만8천535주를 매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드가 매집한 이 두 주식의 가치는 약 3천350만 달러(466억9천만 원)에 달한다.

우드는 이외에도 이그잭트 사이언시스(NAS:EXAS), 드래프트킹스(NAS:DKNG), 트윌리오(NYS:TWLO), 유아이패스(NYS:PATH), 투심플 홀딩스(NAS:TSP), 깅코 바이오웍스 홀딩스(NYS:DNA)의 주식을 매집했다.


우드는 미국의 경제가 조만간 디플레이션 압력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드는 "연준이 큰 폭의 금리 인상으로 정책 실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