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9월 30일 개관 1주년을 맞아 ‘Live the French Way’ 브랜드 약속을 담은 다채로운 객실, 식음 및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소피텔 서울은 국내에 프랑스인의 ‘예술적인 삶(Art de Vivre)’과 미식 경험을 알리는 앰배서더로서 각 분야에 진정한 프렌치 감성을 가미해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일 축하’ 인사를 뜻하는 프랑스어 ‘Bon Anniversaire’의 축약 표현인 Bon Anni(보나니)로 소피텔 서울의 한정판 셀러브레이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통창으로 거실부터 객실까지 석촌호수 뷰를 담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룸 및 프레스티지 패밀리 스위트 룸 1박이 포함돼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 스위트 이용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 2인 혜택이 제공되어 조식, 애프터눈 티 및 이브닝 칵테일 등 다양한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는 페메종 조식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뿐만 아니라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머물기 좋다.
본 패키지에는 딥티크 정품 배스 2종 세트와 스페셜 에디션 웰컴 어메니티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는 파리 브레스트, 앙리 드 보장시 뀌베 데 자무뢰 샴페인 1병과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 수제 초콜릿 봉봉 및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10월 13일까지, 투숙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다.
호텔 개관 1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현지 셰프들을 초청해 여성 셰프 3인이 함께 선보이는 갈라런치와 디너 ‘레 디네 소피텔’을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레 디네 소피텔’은 소피텔 서울 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드를 주축으로 자연주의 셰프 베아트리스 곤잘레스와 파티시에 계의 빛나는 별로 불리우는 셰프 케이코 나가에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와 섬세한 프렌치 가스트로노미를 접목한 이색적인 하모니를 라이브를 통해 마치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서울로 옮겨온 듯한 이국적이며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소피텔 서울은 1주년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아트투어, 프렌치 부케 클래스와 스페셜 프렌치 페이스트리 클래스 등 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가 지닌 역동적인 문화적 배경을 활용해 예술적인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인 ‘아트투어’는 호텔 내 전시되어 있는 일부 작품에 대한 생생한 설명으로 예술과 고객을 연결하는 경험을 공유한다. 오는 9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체크인 시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반면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파리지앵 미니 부케’와 ‘스페셜 프렌치 페이스트리 클래스 with 케이코 나가에’ 클래스도 준비했다.
부케 클래스는 지베르니 플라워와 함께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담아 10월 17일 진행한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3코스 런치 메뉴와 칵테일 1잔을 여유롭게 즐긴 후 진행될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쉼을 제안한다.
페이스트리 클래스는 특별 초청한 셰프 나가에가 9월 29일에 진행하는 프랑스 정통 페이스트리 제철 과일 샤를로트 원데이 클래스로 달콤한 프렌치 디저트의 정수를 선사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조민숙 총지배인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렌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소피텔로서 특별한 여정인 1주년 맞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프랑스 문화를 기반으로 현지 문화의 특성을 재해석한 컬처럴 링크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호텔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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