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신곡과 첫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재만은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한다.
‘all i need is…’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묘사한 어쿠스틱 팝 곡이다.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만의 색을 뚜렷하게 담았다.
이날 ‘all i need is…’ 발매에 이어 재만은 19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11`에 싱글 `잘 지내`로 참여한다. 오는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다방면에서 재만의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이후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뉴런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자신만의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재만의 신곡 `all i need is…`는 이날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재만은 오는 24일 서울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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