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작품의 모든 것 #케미 #미스터리 #열연

입력 2022-09-15 13:40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특별함과 흥미를 담아낸 절대 놓칠 수 없는 키워드를 공개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과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놓칠 수 없는 케미, 정려원&이규형의 색다른 조합…역대급 법정 파트너의 탄생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정려원, 이규형의 놓칠 수 없는 케미다.

두 사람은 각각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들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움직이는 캐릭터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이 만나서 벌어지는 극강의 티키타카는 이번 작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특히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를 잡아먹을 듯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믿음과 신뢰의 관계에서 또 다시 의심으로 뒤바뀌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작품 내내 펼쳐질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 반전매력 미스터리…파헤칠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예측할 수 없는 스릴 선사




두 번째 키워드는 바로 극의 반전 매력을 담당하는 미스터리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노착희와 좌시백 두 인물의 유쾌한 케미 외에도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져 시청자들을 긴장감 속으로 빠뜨린다.

특히 좌시백과 노착희, 두 변호사를 둘러싼 의문의 살인 사건과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좌시백,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로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완성도를 높이는 미친 열연,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재미




마지막 키워드는 유쾌함과 스릴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완성해낸 배우들의 열연이다.

벌써 세 번째 법조인 캐릭터를 맡으며 무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려원은 국선 사건을 변호하며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노착희 역을,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는 이규형은 허술해 보이지만 의뢰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좌시백 역을 맡아 무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선사하는 정진영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든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 역을 맡아 이들과 탄탄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여기에 김혜은, 김상호, 박소진, 고규필, 홍서준, 이상희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케미와 미스터리, 그리고 열연으로 중무장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채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2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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