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사랑의 열매와 함께 착한 기업 홍보에 나선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오는 16일부터 사랑의열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열매니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열매니저’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튜브 채널의 체험형 웹 예능 콘텐츠로, 오하영이 ‘착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찾아가 직무를 일일 체험하는 내용을 담아낼 계획이다. ‘착한 기업’은 사랑의열매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오하영은 ‘열매니저’를 통해 ‘착한 기업’의 일일 매니저로 출근해 업무를 체험하는 한편, ‘착한 기업’을 홍보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오하영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K팝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Mr. Chu’, ‘NoNoN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초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 돌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성공적인 에이핑크 활동에 이어, 오하영은 2019년 첫 솔로앨범 ‘OH!’을 비롯, 드라마 OST 가창,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 ‘연애시발.(점)’ 등 개인으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하는 웹 예능 콘텐츠 ‘열매니저’는 16일 사랑의열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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