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내부통제 강화한다…특별대책팀 편성

김보미 기자

입력 2022-09-15 18:44  


IBK기업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특별대책팀을 편성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선제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일환으로 각종 사건사례를 분석해 정형화된 수법을 연구하고, 이를 내부감사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또 공시·신고 누락, 금융상품 오분류 판매, 정보 관리체계 부실 등 금융사고 예방과 관련한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도 수집할 예정이며 횡령근절 협의회 설치, 공익제보자 보호 등 내용을 담은 `횡령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규정` 시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고 예방안을 마련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횡령 등 금융사고 발생은 은행권 최저 수준이지만, 향후 더 신뢰받는 국책은행이 될 수 있도록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