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약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11월 6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9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2019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 이후 약 3년 만에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는 코요태는 그간 각종 페스티벌을 섭렵했던 보컬과 퍼포먼스, 입담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친밀한 소통이 돋보였던 코요태인 만큼, 이들은 대중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요태는 ‘순정’, ‘비몽’, ‘실연’, ‘파란’, ‘만남’ 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의 소유자로, 관객들의 떼창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불어 코요태가 데뷔 24년 차에도 최근 신곡 ‘GO’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만큼, 이들은 ‘올타임 레전드’ 매력과 함께 11월의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약 3년 만에 콘서트라는 점과 앞서 코요태가 전주 행사에서 11월 단독 콘서트를 깜짝 언급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은 바 있어,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역시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행사, 축제, 페스티벌이 아닌 순수하게 코요태의 노래만을 듣고 즐길 수 있는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이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코요태는 이번 콘서트 투어에서 ‘현재 진행형 전설’의 다재다능함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은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9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또한, 서울 공연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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