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특례 찬성 60%…하이브, 주가 5%대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9-19 09:38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를 국민 60%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에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8,000원(5.19%)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얼미터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의뢰로 14∼15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BTS 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 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에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해 60.9%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반대`는 34.3%였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하는 응답자 중에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은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58.7%, `반대`가 37.7%로 조사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