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춘 그 자체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7일과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E(뉴 웨이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COME 버전으로 크래비티의 아이 같은 순수함과 청량한 무드가 가득 담겼다.
먼저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세미 캐주얼 의상에 베레모, 액세서리를 매치해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또한 배경은 화이트 에어텐트와 컬러풀한 소품으로 꾸며 깨끗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소년미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더욱 빛나는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COME 버전에 이어 공개될 FIND, US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또 어떤 청춘의 모습이 담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NEW WAVE`는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은 크래비티만의 청량함으로 가득한 시그니처 트랙으로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우빈은 수록곡 `Colorful(컬러풀)`을 통해 데뷔 첫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전작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활동 이후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 세 번째 출연,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열린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출연하는 등 해외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만났다. 또 최근 `케이콘 2022 US 투어(KCON 2022 US TOUR)`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6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오는 크래비티의 미니 4집 `NEW WA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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